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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외가 (백석동)근처 유치원에 입학했다. ![]() ![]() <나의 그> .... 이제 늘어지게 시간보내는 여유는 강 건너갔다.
5월달 형제 모임은 내일인데....
딸 2네가 이번 모임은 집드리를 겸해서 자기들이 마련하겠단다. 낮 12시 운정동 딸2네 집으로 모인다. ![]() ![]() 화제는 미국 영희 아들 병길이 이야기..... 모두들 병길이의 활동에 감탄하고....축하한다. ![]() ![]() ![]() 저녁.... ![]() ![]() ![]() ![]() ![]() ![]() ![]() 어찌된 일인지 이상하게 일본 NHK방송국에서 나한테 매일 요리 려시피를 보내 온다. ...뭘 잘못 건드린 모양이다(아니면 내가 요리대가인줄 아는 모양이지).... <나의 그>가 재밋다고 한번 만들어 보란다. 제일 쉬운 것을 골라 아침에 만들어 본다.(실은 엇저녁에 이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 놨다) <간단 오니온 스프> 양파를 썰어서 식용기름(나는 올리브를 썼다)에 딩굴어서 렌지에 넣어 10분 익혔다.(실제로 10분 익히니까... 죽이 되어 버렸다) ![]() ![]() 다 익으면... 물을 붓고 고형 치킨 스탁을 반 토막 던져 넣고 다시 끓였다. 여기다 왜간장 한 숫가락을 넣고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맟훈다. 다 됬다. ![]() <나의 그>더러 바케트를 사 오라고 독촉하고는 ... 바케트를 굽는다. 치즈를 놓고 그 위에 잘게 썬 파셀리를 얹고는 토스타에 넣어 굽는다. ![]() 다 됬다 먹자..... ![]() <나의 그> 평....그런데로 괜찮네.... 좀 남았는데...더 먹을래?.... <으으응....>하면 힘 주어 고개를 내 젔는다. <이것도 억지로 먹었는데...>.하며.. 아니 아까는 괜찮다며.... 종합 끝 평....별로다. 참고... 나는 파셀리의 쓴 풀 냄새를 싫어하는데....이렇게 하라고 누가그러더라...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서 딱 30초만 볶으라(댁인다)고... 그럼 단 맛이 난단다. ![]()
병길이(Emil Kang)이 미국 오바마 정부의 NCA( 국립예술위원회 National Council on the Arts)의 위원으로 임면되었다는 소식이왔다.
NCA는 미국의 공연예술을 지원하고 기획하는 연방기관으로 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 중에서 뽑힌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반마 대통령은 병길이를 14명의 위원중 한사람으로 임명..... 그 위원중 최년소자로서... 또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위원이 되었다고....현지 신문들은 야단이다. 또 현지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용 세께은 행총재등 정치 경제계의 한국인 진출이 눈부신데...이번에 또 예술계까지 경사가 났다고 대서 특필하고있다. 그저께 아침에 영희네 Ann으로부터 이메일이 왔지만....뭐라고 어려운 영어로 쏼라쏼라 써 왔는데...<emil goes washington...>운운하는데 에밀이 와싱통시 에 갔는데... 갸가 와신통에 가기 예사지.... 뭐그리...큰 사건인고... 하며 하도 의아하여 강서방께 전화했더니 ... 마... 그런 이야기다.깜 짝놀랐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우리 집안뿐만아니라... 한국 사회전체의 경사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병길이 축하한다. 파이팅!!... 강서방 영희 좋겠다. 한턱 내라.... ann 계속해서 소식 전해라. 고맙다,, 그리고 너무 어려운 영어로 쓰지마라....ㅋㅋㅋㅋㅋ 오바마 대통령의 멘트를 인용한다.<.에밀 강 처럼 경험이 풍부하고 헌신적인 분을 중요한 자리에서 일할 수있도록 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계속 지속적으로 함께 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짱!! 영희가 보내 온 현지 신문 기사와 사설을 올린다.! ![]() ![]() http://blog.naver.com/mnmia1284?Redirect=Log&logNo=7013780499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92133365&code=100100
8일이 어버이날이지만 오늘이 일요일이라 몇 일 앞당긴 모양이다.
강남의 해산물 전문 부폐 "S"로 모이란다. ![]() 홍비가 이제 제법 으젓하여 동생들을 챙기고 서브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나의 그>는 그 어른스런 모습을 보고 눈물을 찔끔거린다. 할머니와..... ![]() ![]() ![]() 홍비는 이제 처녀티가 나기 시작한다. ![]() ![]() ![]() 봄 바람이 너무 좋아.... 다시 용산 가족공원으로 간다. 공원은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인산 인해다. 억지로 뚫고 들어가 자리를 차지한다. 온통 아이들 천국이다. ![]() ![]() ![]() ![]() 다시 운정동 딸2네집의 정원(?)을 구경하러 문산으로간다. 마당에다 캠핑장비를 차려놓고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구우면서 소주와 맥주를 마신다..... 그래도 북쪽이라 ..... 바람이 제법 차다. ![]() 집에 올때는 딸2가 손수 운전하는 프리우스를 타고 왔다. 면허 딴지 얼마나되느냐고.... 간이 조마 조마하여 혼이 났다.
인천 은주네.....중국차를 사러 가고싶다고 했더니 차이나 타운으로 오란다.
차를 몰고 네비를 입력한다. 내 차에 장착된 네비는 인천지리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인천역으로 찍었더니 자꾸 엉뚱한 곳으로 안내한다.... 할수없이 직감으로 찾아간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오늘은 한중수교20주년 <인천 중국의 날>....축제가 한창... 인산 인해다. 주차할 곳이 없다. 인천 대한통운 주차장 갔더니 친젏한 직원이 <잠시?....> 세원두어도 괜찮다며 ....주차안내까지해준다. 은주와 이모3을 만나.... 중국거리를 거닌다.... 얼마나 허리와 다리가 아픈지..... 은주가 숨겨둔(?) 맛 집으로 안내한다.....이름하여 상원....중국거리 언덕바지에 있는 보기에는 허름한 집이다. 좋은것(?)을 먹으라는데 나는 억지로 짜장면을 시킨다... 허헛....맛이 희안하다..... 진짜... 옛날 짜장맛이 난다. 겻드려 시킨탕수육과 또 뭐더라도 정말 맛이 좋다.... 은주말로는 진짜 중국사람이 만드는 집이란다. 괜찮다.... 앞으로 인천에 청요리 먹으로 올 때면.... 이제는 S반점은 치우고...이 집으로 와야되겠다. 북적거리는 중국거리에서 우롱차를 사고는 .... 아픈 허리를 달래가며 자유공원까지 올라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공원에 올라가는 계단은 계속 은주가 엉덩이를 밀고 올라갓다. 은주네 집으로가서 콜럼비아 차도 마시며....놀았다. 저녁/때가 되어 청실홍실에가서.... 모밀국수를 사 먹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 ![]() ![]() ![]() ![]() ![]() ![]()
운정동 딸3네에서 전화가 왔다.....
<마당에서 고기를 굽고있으니 와서....> 급히 차를 몰고 갔다. 그리고 먹고 마셨다. 오랜만에 마당에 앉아 밤공기를 마셔가며 먹고 마셨다. 공기가 차고 맑고 ..... 자고 가라는 걸 억지로 뿌리치고 돌아왔다. 웃기는 .... 지우더러 <너이 집 마당 놓으네...>했더니... 딴전을 부리면서 ...<뭘요....>하고 대답...아무렇지도 않는 듯.....고 놈 참!!. ![]() ![]() ![]()
저녁에 파주 운정의 주나네 집으로 모인다.
오늘이 내 78회 생일이다. 오늘은 태국풍으로 태국버전으로 맥인단다. 벌써 태국제 그릇이 얼굴을 내 밀고있다.. ![]() 태국식 비프 셀러드 ![]() ![]() ![]() ![]() 팟타이 ![]() 통양꿍 ![]() ![]() ![]() ![]() <최고!! 너무 맛 있다!!!> ![]() ![]() ![]() ![]() ![]() 그 자리에서 돈 집어 넣기 바쁜 할아버지..... ![]() ![]() ![]() ![]() ![]() ![]() ![]() ![]()
인천 처가집 형제들이 모였다.
내일 내 생일이라 미리 한잔하잔다. 일산 청요릿집에 모여 담소한다. ![]() 오랫만에 이모를 모시고 .... 옛날 원남하시던 때를 도색이며 웃었다. 나중에 그집 큰아들 형근이가 와서 저녁을 겸해서 냉면을 얻어 먹었다. 어허!! 부엌 가스 오븐 문짝에.... 예수처럼 십자가 형상으로 매달려 말려지고있는 것은.... ![]() 투명한 비닐 포장을 뜯으면.... 백설같이 눈부신 하얀 .... 맨몸 윗도리에 걸치면... 맨살에 짝 붙어 온 몸에 부드러운 감촉으로 나를 감싸주던 그가.... 언제나 내복 설합상단 제일 윗자리에 얌전하게 개어져 모셔지던 그가... 어찌다 저렇게 프리죽죽한 색갈로 변하여...부엌 행주로 격하되고.... 부엌 오븐 손잡이에 매달려 오가는 사람들 앞에 추한 꼴로 보여지고 있다니... 나의 맨살과 맏대고....내 체취에 익혀져... 언제나 나와 격의 없이 지내던 내 부드러운 백설같은 런닝구 .... 저러다가 언젠가는 다시 걸래로 좌천되고... 영영 그 화려하고 순결 무구(純潔無垢)한 생이 다시 돌아 올 날은 없겠지.... 내 가장 가까웠던 런닝구 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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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야말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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